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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여자 매스스타트 경기일정



이번에 아주 큰 화제가 된 동계올림픽 선수는 아마 김보름 박지우선수이지 않나 싶네요. 팀추월이라는 종목에서 국가망신이라고 할 정도로 창피한 장면을 그대로 보여주게 되었는데요.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출전한 선수인데 그 안에서 왕따를 시키고 격차를 벌이며 인터뷰 내용 또한 가관.. 그래서 정말 많은 국민들의 분노와 원성을 샀습니다. 





화제에 있는 이 김보름 선수의 주종목은 다름아닌 여자 매스스타트 라고 하네요. 그 경기가 곧 다가오고있습니다. 여자 매스스타트 경기일정은 이번 주 24일 토요일이라고해요. 



여자 매스스타트 경기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자면 트랙의 활용구역 없이 사용되며 최소 3명이상의 선수들 많게는 최대 18명의 선수가 동시에 출발해서 순위를 겨루는 경기인데요. 총 16바퀴로 6400m라고 합니다. 4,8,12 바퀴를 돌때에 1등에서 3등까지는 5점 3점 1점을 부여하고 마지막 바퀴에서는 60점 40점 20점을 부여한다고 합니다. 이 점수들을 합산해서 최종 순위를 내는거구요. 



여자 매스스타트 경기는 경기를 하는 중간중간도중에 순위가 매겨지고 점수가 매겨지는 독특한 룰이 있는 종목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리싸움이 굉장히 치열하다고도 해요. 김보름선수가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실력도 좋긴 하지만 실력이 좋으면 뭐하나요? 인성이 좋지않은걸.. 환영받는 금메달은 아닐것입니다. 인터뷰만 그리안했어도 이지경까진 아닐텐데..참 ~




김보름 선수는 인터뷰를 통해서 매스스타트 경기는 좀 더 긴장을 할 거 같은데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힘이 났다면서 응원해달라고 했습니다. 피식 웃어가는 실소를 보인 김보름 인터뷰를 보면 화가 안날래야 안날 수가 없습니다. 속 깊은곳에서부터 부글 부글 끓어오르는듯한 느낌..

그렇게 인터뷰는 실실 웃으면서 하더만 결국에는 김보름 기자회견을 통해서 눈물을 보이네요. 김보름 선수는 국민청원에서 벌써 5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김보름 여자 매스스타트 경기. 금메달을 딴다고 해도 과연 환영받을 수 있을까요? 연금을 위한 메달인가 나라를 위한 메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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