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페이 랍신 귀화이유 러시아 국적의 국가대표

티모페이 랍신 그는 누구인가?

이름만 들어도 우리나라 선수는 아닐거라는 생각은 분명히 할것이다. 그런데 요즘 이 선수가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왜일까? 티모페이 랍신선수는 바이애슬론 국가대표로 우리나라국적선수가 아니고 러시아 국가대표였었다.

 그는 러시아에서 2008~2016년까지 활동하였으며 월드컵에서 무려 6번이나 우승을 할만큼 실력있고 노련한선수로 알려져있다. 

그런 그가 우리나라의 국가대표가 되었다. 러시아국적인 그가 왜 우리나라의 대표선수가 되었을까?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그는 러시아내에서 파벌싸움에 휘말렸었고 결국에는 러시아의 국가대표팀에 탑승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때 우리나라의 바이애슬론연맹 제안을 받고서 특별귀하를 선택하게 된 것이다. 

그는 평창올림픽에 참전하여 메달을 다고싶다는 굳은 의지와 포부를 보였으며 우리나라의 국가대표가 되고나서 대표팀들내에서도 친화적으로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한다. 노련한 베테랑선수이기에 그의 활약은 더욱 기대가 되는 바이다.

이런 그는 남자 10km 스프린트경기에서 16위를 하게되었고 한국의 바이애슬론 역사상으론 가장 높은 최고순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티모페이 랍신은 한국바이애슬론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셈이다. 

평창올림픽의 유망주로 메달도 딸것이고 앞으로 한국 바이애슬론의 기둥이 되지 않을까 싶다. 

티모페이 랍신은 첫번째 올림픽에서 메달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으며 한국이 본인에게 준 기회를 메달로 꼭 보답하고 싶다고 인터뷰도 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한 바이애슬론이지만 실력있는 베테랑선수가 우리나라의 국가대표가 되었으니 이번에 메달은 기대해봐도 좋을 듯싶다. 우리나라의 온 국민들이 열광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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