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복권 실수령액 1등 2등은 얼마일까? 일시불 지급ok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본다는 복권 당첨의 행운. 저도 매주 로또의 행운이 혹시 내가되지 않을까 하며 한주를 지내곤 하는데요. 오늘은 이 로또가 아닌 연금복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로또에 비해 연금복권은 당첨금액을 한번에 받는것이 아니라 매달 연금처럼 받는거라는것이 메리트인데요.

우리나라 연금복권520은 2011년도 7월에 출시되었습니다. 처음 출시되었을때 아주 많은 인기를 받았었지요. 연금복권 실수령액 1등인경우는 500만원을 20년동안 매달 지급받는 방식이랍니다. 남은 당첨금은 사망시에도 민법에 따라서 상속된다고 하지요. 로또보다 당첨될 확률도 2.6배가량 높은편이죠.

연금복권520의 특징이자 최고의 장점은?

다른복권같은 경우는 3억을 넘게 되면 당첨금에 33%의 세율이 적용되어 높은 세금을 내게 됩니다. 하지만 연금복권같은경우는 22%의 세율이 적용되기때문에 다른복권에 비해 연금복권 실수령액이 높게 측정되는 편입니다. 

구입은 복권판매점이나 공식홈페이지나 모바일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는것도 하나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1명당 1회 10만원으로 구매는 제한되며 청소년은 당연히 구매할 수 없고 수령도 어렵겠지요. 

총 당첨확률 22%의 행운. 1등 연금복권 실수령액은 500만원 *20년분에서 22%를 제외하면 되겠습니다. 1개 가격은 천원이라고 하네요. 연금복권 실수령액은 당첨금액에서 22%를 제외하시면 되면 되니까 1등의 경우는 월 약 390여만원이 되겠습니다. 

구매는 인터넷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가능하답니다. 로또와 다르게 말이죠. 모바일인 핸드폰으로도 연금복권520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1등의 당첨조건은 7자리 번호와 조번호가 일치하여야 하며 2등은 1등의 직전 직후 번호이며 당첨금은 1억여원입니다. 2등까지는 일시불로 수령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1등은 일시불로 수령이 어렵다고 하네요. 말그대로 연금처럼 타먹는 복권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