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반장선거 연설문 6학년 5학년 4학년 저학년까지!

새학기가 시작되었네요. 학교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간절히 담아 오늘은 초등학교 반장선거 연설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학부모)이거나 직접 준비를 하는 우리초등학교어린이들이 유심있게 보았으면 하는데요.

요즘에는 반장이 되기위해서 스피치도 진행하고 있을만큼 아이들의 관심도 예전보다 많이 커진거 같습니다. 그래서 연설문을 준비하는 아이들도 많이 늘어난거 같은데요. 간결하고 임팩트 있게 중요한부분만 콕콕 찝어서 알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초등학교 반장선거 연설문 (6학년뿐만아니라 5학년 4학년 포함)

모든 글에서 기본이 되는것처럼 연설문도 마찬가지로 서론과 본론 결론이 필요합니다. 

1.본인의 자기소개

2.왜 반장선거에 나왔는지

3.반장이 되어야 하는지 (호소력)

4.공약 설명

5.공약실천 사례의 자세한 예시

6.본인의 포부 및 마지막 마무리인사

서론은 본인의 자기소개와 반장선거에 나온 이유 그리고 본인이 반장이 되어야 하는 이유정도를 말해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진짜로 본인스스로도 반장이 되고 싶은 이유가 있을거에요. 반에서 아이들을 잘 이끌어주고 싶다던지, 왕따없는 학급을 만들고 싶다던지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주면서 말해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어떤 연설문이던 가장 중요한건 '공약'인거 같네요.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처럼말이죠! 본인이 실천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공약을 최소1개에서 최대3개까지는 자신있게 내걸 수 있는게 중요합니다. 

예시문으로

제가 만약 1반의 반장이 된다면

첫번째, ~~을 실천하겠습니다.

두번째, ~~을 하겠습니다. 

등으로 말해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대신에 너무 극단적이거나 표를 받기 위한 자극적인 공약은 삼가하는게 좋겠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인을 뽑아줘야하는 이유와 포부 그리고 마무리인사를 하면 좋을듯 합니다. 본인을 어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재미있는 분위기도 만든다면 더욱 더 좋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요즘 유행하는 '가즈아'를 외쳐준다던지 유행어를 활용하면 반아이들도 재미있게 생각하고 더 몰입하지 않을까 싶어요.

6학년부터 3학년 2학년 1학년등의 저학년까지 반장선거에서 정말 중요한건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감있는 말투와 간결하면서도 부드러운 어조로 말한다면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 싶네요. 꼭 좋은결과 얻으시기 바랍니다. 이상 초등학교 반장선거 연설문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